로맨틱 쿠바 레스토랑 "Habana"
요즘 오렌지 카운티에 예쁜 식당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하바나는 요즘 생긴 레스토랑은 아니고 제가 몇년전부터 애정하는 레스토랑 이예요. 클쓰의 부모님 (저의 시부모님이죠 ㅎㅎ) 이 보스턴에서 놀러오시거나 다른 지역에서 놀러오는 친구들이 있으면 저는 꼭 이 레스토랑에 데려간답니다. 주말 저녁엔 재즈 공연도 하고 분위기가 참 로맨틱해요.
그리고 저녁 10시부터 happy hour가 있어서 술값 및 에피타이저 가격이 저렴해져요.
특히 이곳은 샹그리아로 유명한 곳이여서 white or red 샹그리아를 한번씩 드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평소에는 9불인데 해피아워 때는 5불이예요!!
저는 이곳에서 패티오에서 먹는 걸 선호하지만 실내는 촛불로만 불이 켜져있기 때문에 좀더 로맨틱한 느낌이 들어요.
밑에 이미지들은 신내와 실외인데 퍼온 이미지예요.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나라답게 빠에야가 정말 맛있고, 다른 해산물 종류의 음식도 맛있어요!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에는 예약을 미리 해놓고 가는게 좋구요!
www.yelp.com/biz/habana-costa-mes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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